우리의 도쿄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는 지유가오카(自由が丘). 하네다 공항에서의 비행기 탑승 시간이 3시 반 쯤 이었기 때문에 아침 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 한군데를 더 들르기로 했다. 그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지유가오카(自由が丘)였다.
사진 속 장소는 조용한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라 비타(LA VITA).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모델로 조성한 작은 쇼핑몰로 수로에는 곤돌라가 떠다니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갔던 것인지 곤돌라는 천으로 덮여있었다.
'Slip awa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090827) 도쿄 TOKYO 4日째 (0) | 2009.09.22 |
---|---|
20090826) 도쿄 TOKYO 3日째 (0) | 2009.09.18 |
20090825) 도쿄 TOKYO 2日째 (0) | 2009.09.15 |
20090824) 도쿄 TOKYO 1日째 (0) | 2009.09.15 |